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온죠지 토키 (문단 편집) == 특징 == * 병약 속성 몸이 병약하다. 심각할 때는 죽을 고비를 넘길 정도. 단순히 건강이 안 좋을 뿐만 아니라, 체력도 심하게 약해서 조금만 걸어다니면 빈혈로 쓰러지거나 안정을 취해야한다. 그래서 절친이자 백합 관계인(…) [[시미즈다니 류카]]에게 기대거나 무릎베개를 받는 모습이 등장한다. 이때 하는 대사가, 토키의 정체성 중 하나인 '''"살아있다는 건 힘든 거네……."'''[* 류카는 그때마다 그 어필 좀 그만하라고 츳코미를 건다.] 얼마나 심하면 사키계의 대마왕인 [[미야나가 테루]]가 시합이 끝나고 '''괜찮으려나...그 애....'''라고 할 정도로 걱정을 다 할 정도.[* [[체스]] 문서에서 언급된 것이지만 세계적인 대회에서 [[기사(바둑)|기사]]들이 8시간의 대국을 치르고 나면 2000-3000kcal이 소모된다고 할 정도로 체력소모가 심하다. 게다가 이 처자는 태생적으로 병약하다는게 문제. 마작은 고사하고 일반적인 생활에까지 지장을 줄 정도라면 이는 심각한 문제임에는 틀림없다.] 하지만 이렇게 죽을 고비를 넘긴 끝에 미래예지라는 사기급 능력을 얻게 되었다. 게다가 성격도 올곧고 책임감이 강해서 엄청나게 비장하게 활약한 캐릭터이다. 때문에 '''아치가 편의 진주인공'''이라는 평가를 받는, 그야말로 주연을 넘어선 조연 캐릭터. * 헤타레/보케 '''헌데, [[사키비요리]]에서 등장하면서 개그 캐릭터를 겸업하기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위에서 등장한 명대사를 쓸데없는 상황에서 패러디한다든가, [[시미즈다니 류카|거유 친구]]가 몸을 생각해서 소파가 있는 스테이크 가게를 정하자 "먹자마자 누우면 소가 될거야. '''동족을 먹는거네'''"라면서 푸풋하고 개드립을 치거나, 테이블 매너랍시고 쉐프에게 악수를 청하며 '''"잘 먹겠습니다"''' 라고 인사하는 황당한 개그를, 위에서도 언급한 진지하고 병약한 얼굴로 실행하는 맛이 간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이런 캐릭터에게 심각+진중 성격을 부여해버리면 독자들이 거부감을 나타낼 수도 있다. 더욱이 이 친구의 대표적인 대사가 "살아있다는 건 힘든거네.."인걸 상기하면, 작가의 입장에서도 "무슨 불치병을 앓고 있는게 아니고 원래 얘가 이런 아이다"라고 할 필요도 있었으리라 본다.] 심지어 이 캐릭터가 인기 있었는지, 아치가 본편에서도 헤타레 캐릭터가 정착되어버려서 마작을 칠 때 이외에는 항상 풀어진 얼굴로 "헤에~" 하고 헤벌레하면서 개드립치는 캐릭터가 되어버렸다. * '''거유 취향'''(…) 여담으로, 2순예지전 과거회상 때 토키가 쓰러지자 류카가 부축하면서 우는 장면이 있는데 애니 10화에선 이게 보강되어서 쓰러진 후 희미한 의식 속에서도 류카의 가슴을 만지면서 현실임을 인식한다.[* 그리고 류카는 너처럼 꿈과 현실을 확인하는 사람도 있냐고 어이없어 한다. 근데 딱히 싫지만은 않은 듯하다.][* 그런데 이게 [[시미즈다니 류카|류카]]의 능력의 복선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